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북구 갑 (문단 편집)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현역인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오영식]]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한나라당]]에서는 [[정양석]] 수석 부대변인이 출마했다. 정양석 후보는 호남 출신으로 [[민주정의당]] 중앙사무처 공채로 들어와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의원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지냈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총선 기획단장을 맡은 만큼 친이명박 세력으로 분류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 출신의 김서진 [[창조한국당]]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 지역은 야당 텃밭으로 불리지만, 이명박 대통령 당선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북한산국립공원과 인접한 탓에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고도제한 완화 및 경전철 건설 등 지역개발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탓에 5층 이하 20m 이하로 건물 높이에 제한이 걸려 있는 지역이니만큼 고도 제한 완화는 지역 숙원 중에 하나였다. 오영식 후보는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연결되는 경전철 공사 착공비를 올해 예산에 반영하는 등 지역개발을 위해 힘을 쏟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정치에서 경륜을 쌓은 사람을 다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정양석 후보는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 사원을 이명박 대통령 때 풀지 못하면 해결이 안 된다"며 "힘있는 여당 후보만이 지역을 살릴 수 있다"고 받아쳤다. 선거는 접전으로 진행되었고, 고발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정양석 후보는 오영식 후보 측의 사무국장이 당원에게 현금 20만원을 건냈다고 주장했고, 오영식 후보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오히려 선관위가 정양석 후보측을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반박했다. 접전 끝에 한나라당 정양석 후보가 오영식 후보를 3.6%차이로 제치고 당선에 성공했다. ||<-4> [[강북구 갑|{{{#ffffff {{{+1 '''강북구 갑'''}}}}}}]][br]{{{#ffffff 수유1동, 수유2동, 수유3동, 수유4동, 수유5동, 수유6동, 번1동, 번2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오영식|{{{#373a3c,#dddddd 오영식}}}]](吳泳食) || 25,378 || 2위 || || [include(틀: 통합민주당(2008년))] || 44.61% || 낙선 || ||<|2> {{{#ffffff {{{+5 '''2'''}}}}}} || '''[[정양석|{{{#373a3c,#dddddd 정양석}}}]](鄭亮碩)''' || '''27,429''' || '''1위''' || || '''[include(틀: 한나라당)]''' || '''48.21%''' || '''{{{#2d2f34 당선}}}''' || ||<|2> {{{#ffffff {{{+5 '''5'''}}}}}} || 김서진(金西鎭) || 3,268 || 3위 || || [include(틀: 창조한국당)] || 5.74% || 낙선 || ||<|2> {{{#ffffff {{{+5 '''6'''}}}}}} || 김용하(金容夏) || 810 || 4위 || || [include(틀: 평화통일가정당)] || 1.42%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36,760 ||<|3> '''투표율'''[br]42.10% || || '''투표 수''' || 57,576 || || '''무효표 수''' || 69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